[System] Range Performance, MRC, LRC, ECON Speed 1장

▶ Range Performance에 대한 개념을 연료 에너지를 날아간 거리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1. 연료당 최대 얼마나 날아가냐 > 자동차 연비로 생각하면 km/l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2. 일정한 거리를 갈 때 최소로 드는 연료가 얼마인지 > L/km 단위로, 단위거리를 가는데 얼마의 연료가 소모 되느냐

 

Range VS Endurance

- Range : 연료로 갈 수 있는 "Flying Distance" 거리의 개념이고

- Endurance : 연료로 갈 수 있는 " Flying Time" 시간의 개념이

항공기의 Range Performance를 알 기 위해서는 Max Endurance와 Max Range를 알아야 한다.

 

Max Endurance가 되는 지점을 찾으려면 Fuel flow가 최소가 되는 지점이 "B" 위치이다. 이떄의 속도를 유지하면 항공기의 동일한 상태(무게, 고도 Configuration)에서 Max Endurance Performance가 나오게 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MRC로 비행을 하면 연료는 가장 아낄 수 있지만, 이보다 약간 더 빠른 속도로 가면 1%의 연료 효율을 양보하고 3~5%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속도가 있는데 이를 LRC(Long Range Cruis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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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는 비용과 속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Fuel Cost를 고려한 경우

- Cost index = 0: MRC

연료 비용이 매우 비쌀 경우이다. 연료를 최저로 소모하고 살 수 있는 속도인 MRC(Max Range Cruise)속도로 비행한다.

 

Time Cost를 고려한 경우

- Cost index = MAX

연료 비용이 매우 저렴할 경우이다. 최대로 빨리 갈 수 있는 Maximum speed로 비행하는 방법이다.

 

Total Operating cost를 고려한 경우

- Cost index = N

연료 비용과 전체 운영비용을 모두 고려하여 가장 효율성이 좋은 속도인 ECON Speed로 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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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시간 + 연료 모두 고려하면 : ECON

연료만 최대한 아껴쓰자 : MRC

연료 아끼긴 하는데 약간만 더쓰고 빨리가자 : L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