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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지식마당/Instrument

[Approach] Go Around, Missed Approach, Low Approach 1장

by 조이럭키7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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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Around 란?

- 접근을 계속 하지 못할 때, 항공기 Config&Power를 변경하면서 접근을 포기하는 운항승무원의 행위 자체를 일컫는 용어

- 계기접근(Instrument Approach) 와 시계접근(Visual Approach)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용어

- Missed Approach / Rejected Landing 시 Callout 하는 용어

 

Go Around를 시행하는 경우에는

1) 안전한 착륙이 의심스러운 경우

2) Stabilized Approach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3) TDZ 내의 안전한 접지가 불가능하거나 접지 후 잔여 활주로 내에서 안전한 정지가 의심되는 경우

4) ATC지시

5) DA/DH/MDA/DMH 아래로의 강하 요건 미 충족시 (=Rejected Landing 수행조건)


Missed Approach 란?

- 계기접근 중 접근을 포기하게 되었을 때, 발간된 절차를 따르는 행위

- 시계접근은 계기접근이 아니므로 실패 접근 구간이 없기에 Go Around가 필요시 관제사에 의해 지시가 발부된다

- Missed Approach Point에서 시작되나, 도달 이전에 시작도 가능하다. 그러나 MAP까지는 정상적으로 비행해야 한다

Missed Approach를 시행하는 경우에는

1) 착륙 결정 시점에서 DA/DH/MDA/MDH 아래로의 강하 미 충족 시

2) 계기접근을 위한 항공기 장비/지상장비의 정상작동 여부가 의심스러울 때

3) 운항승무원의 판단

4) Go Around 수행조건 해당 시

5) Approach Ban


Low Approach 란?

애초에 목적 자체가 Go Around를 수행하기 위한 접근 절차이다. 예를 들어 계기 접근 연습을 여러 차례 하기 위해 Landing을 하지 않고 Approach 단계까지만 수행을 하는 목적으로 수행한다.

Landing or Touch and go 하는 시간보다 단축되기 때문에 Traffic separation의 니즈가 더 생기게 된다. 따라서 Tower Airport에서는 Approach 허가를 받을 때 미리 Tower 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Non-Tower Airport에서는 CTAF에 보고할 때 FAF or OM leaving 할 때 Report를 해야한다.


DA / DH / MDA / MDH 아래로의 강하 조건은?

- 항공기가 예정된 활주로에 정상적인 기동과 정상적인 강하율로 강하하여 TDZ내에 착륙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 운항승무원이 활주로에 대한 시각참조물 중 하나를 명확ㅎ히 보고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 ALS, Threshold, Threshold Markings, Threshold Light, Runway End Identifier Light, VASI/PAPI, TDZ, TDZ Marinking, TDZ Light, RWY, Rwy Marking, RWY Lights

 

자세한 내용은 새롭게 포스팅하겠으니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https://joylucky7.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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