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ision Altitude(DA) / Decision Height(DH)
DA 란 PA, APV 접근중 Continue Approach를 할지 Missed Approach를 수행할지 결정해야 하는 고도(MSL)이다.
- Continue를 할지 M.A를 수행할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고도
DH 란 DA가 MSL을 기준으로 하는 반면 TDZE or Threshold Elevation 으로부터의 높이(Height) 이다.
Minimum Descent Altitude(MDA) / Minimum Descent Height(MDH)
MDA / MDH는 NPA, Circling Approach 에서 사용되는 계기접근 중 강하할 수 있는 최저 고도이다.
- MDA는 단지 내려갈 수 있는 최저 고도
- PA 인 ILS CAT 1 에서는 DA / DH를 사용하고
- NPA인 LOC에서는 MDA / MDH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Circling Approach 에서도 MDA / MDH를 사용한다.
※ MDA까지 강하를 하더라도 바로 Missed Approach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DA에서 처럼 '결정' 을 해야하는 순간은 'Missed Approach Point'이다.
위 차트에서 보면 LOC Approach를 하게 될 경우 410' MDA에서 지속 강하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을 경우 바로 Missed Approach를 수행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evel Off하여 MDA 410' 을 유지하며 차트에서 표기된 MAP까지 비행을 할 수 있다.
Missed Approach Point(MAP)
Missed Approach Point는 Missed Approach가 수행되어야 하는 포인트이다.
PA, APV에서는 DA / DH 에서 Missed Approach를 수행할 지 말지를 결정한하고 DA / DH가 되는 지점이 MAP가 되는 것이다.
PA, NPA에서 사용되는 DA / DH 와 만나는 Intersection 을 MAP로 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파랜색 동그라미친 부분이 PA에서의 MAP가 된다.
NAP에서는 MDA / MDH 만나는 곳이 MAP로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에 따라서 MAP를 명시해 두었고
MDA / MDH에 도달한 이후 Continue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는 다면 MAP까지 고도를 유지한 후 접근을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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